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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배앓인줄 알고 식겁하다 (1)
- 2012/02/21 펄펄 눈이 옵니다 (1)
- 2012/02/20 퇴원 (1)
- 2012/02/19 수유하러 가서 (3)
- 2012/02/16 예림이
- 2012/02/15 내 컬렉션
- 2012/02/15 쭈쭈젖병 도착
- 2012/02/13 황달 걸린 우리 예림이 ㅠ.ㅠ
- 2012/02/11 꼬물이
- 2012/02/11 ㅠ,ㅠ 수유로 힘들다
글
예림맘의 일기 2012/02/23 12:56배앓인줄 알고 식겁하다
요 몇일 낮에 예림이를 데리고 있다보니 자주 보이는게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용을 쓰면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처음엔 응가라도 하는건가 했는데 막상 기저귀를 보면 응가도 안해있고
쉬야도 별로 안한 상태라는거...
그러다보니 장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_-'
어머님이 와서 보시곤 클라고 그러는거라고 하셨는데
어머님 가시고 기분이 찝찝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배앓이 증상과 비슷하더라...
배앓이(영아산통)
예림이 같은 경우는 자지러지게 우는거빼곤 증상이 비슷해서 혹시 배앓이가 아닌가 하고
큰걱정을 하고 밥도 못먹고 이것저것 검색을 했었다.
언니와 여동생에게 조카들도 배앓이를 했었냐고 물어봤지만
둘다 배앓이없이 지나갔다고 해서 별 도움이 안됐었고..
언니가 배앓이방지 젖병으로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젖병/젖꼭지를 바꿀 생각도 하다가
어차피 조리원에 있는거 간호사한테 물어보자 해서
저녁에 예림이 델다놓으러 갈때 살짝 물어봤더니 배앓이 아니라고..
배앓이하면 이렇게 조용히 안있는다고 자지러지게 운다고..
어른들은 밖으로 기지개를 켜지만 아가들은 어른하고 틀려서 안으로 기지개를 켠다고..
배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건 당연히 장운동을 하니 나는거라고``;;
배앓이아니니 걱정하지 말라시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ㅠ.ㅠ
배앓이에 그나마 좋다는 배맛사지, 다리들어올리기를 해줬었는데
방구를 뿡뿡 뀌더니 시원해하는거 같아서.. 배앓이는 아니더라도 배맛사지는 꾸준히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특히 맘마 먹고 트름 잘 시키라던데 트름잘할때는 바로 하지만
안할땐 몇십분이고 안해서 =_=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그래도 할때까지 두드려주자 해서 어제도 열심히 두드려줬다..
결과는 내 허리와 팔이 죽어나는.. ㅎㅎㅎ ㅠ.ㅠ
제발 배앓이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내일은 조리원 퇴실이고.. 이제 밤에도 내가 봐야하니 조금 걱정이.. ㅎㄷㄷ..
거기다 언제까지 유축해서 먹일수도 없고.. 모유수유때문에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기 시작;;
예림이가 쭈쭈젖꼭지도 제대로 안빠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러다 직접수유 못하면 우짜지.. ㅠ.ㅠ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용을 쓰면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처음엔 응가라도 하는건가 했는데 막상 기저귀를 보면 응가도 안해있고
쉬야도 별로 안한 상태라는거...
그러다보니 장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_-'
어머님이 와서 보시곤 클라고 그러는거라고 하셨는데
어머님 가시고 기분이 찝찝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배앓이 증상과 비슷하더라...
배앓이(영아산통)
아기가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발작적으로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하여
몇 시간 동안 전혀 달래지지 않다가 저절로 울음을 멈춘다.
통계적으로 주로 늦은 밤에 증상이 발생한다.
보통 생후 6주경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생후 3~4개월이 되면 이러한 증상이
소실된다. 영아 산통이 나타날 때의 아기는 인상을 쓰고 복부 팽만이 있으며
양손을 움켜쥐고 배에 잔뜩 힘을 주며 다리를 배 쪽으로 구부리고 있어
심한 통증이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증세는 장이 막혔을 때나 복막에 염증이 있을 때의 증세와 감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계속 토하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출처: 네이버)
예림이 같은 경우는 자지러지게 우는거빼곤 증상이 비슷해서 혹시 배앓이가 아닌가 하고
큰걱정을 하고 밥도 못먹고 이것저것 검색을 했었다.
언니와 여동생에게 조카들도 배앓이를 했었냐고 물어봤지만
둘다 배앓이없이 지나갔다고 해서 별 도움이 안됐었고..
언니가 배앓이방지 젖병으로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젖병/젖꼭지를 바꿀 생각도 하다가
어차피 조리원에 있는거 간호사한테 물어보자 해서
저녁에 예림이 델다놓으러 갈때 살짝 물어봤더니 배앓이 아니라고..
배앓이하면 이렇게 조용히 안있는다고 자지러지게 운다고..
어른들은 밖으로 기지개를 켜지만 아가들은 어른하고 틀려서 안으로 기지개를 켠다고..
배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건 당연히 장운동을 하니 나는거라고``;;
배앓이아니니 걱정하지 말라시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ㅠ.ㅠ
배앓이에 그나마 좋다는 배맛사지, 다리들어올리기를 해줬었는데
방구를 뿡뿡 뀌더니 시원해하는거 같아서.. 배앓이는 아니더라도 배맛사지는 꾸준히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특히 맘마 먹고 트름 잘 시키라던데 트름잘할때는 바로 하지만
안할땐 몇십분이고 안해서 =_=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그래도 할때까지 두드려주자 해서 어제도 열심히 두드려줬다..
결과는 내 허리와 팔이 죽어나는.. ㅎㅎㅎ ㅠ.ㅠ
제발 배앓이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내일은 조리원 퇴실이고.. 이제 밤에도 내가 봐야하니 조금 걱정이.. ㅎㄷㄷ..
거기다 언제까지 유축해서 먹일수도 없고.. 모유수유때문에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기 시작;;
예림이가 쭈쭈젖꼭지도 제대로 안빠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러다 직접수유 못하면 우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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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21 17:12펄펄 눈이 옵니다
예림이랑 낮잠을 자다가 옆방 부부가 부부쌈을 하길래 -_- 일어났는데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펑펑 내리는 눈을 보니 나도 울서방이 보고싶기도 하고..
다른방 사람들보면 신랑이 자주 들락날락하던데 울신랑은 코빼기도 안뵈고..
일땀시 피곤한건 알겠지만 그래도... -_-...
암튼!!
오늘은 예림이 배꼽이 떨어진 날!!
3시에 기저귀갈려고 봤더니 시커먼게 톡떨어져있더라 ㅋㅋ
안그래도 언제 떨어지나 조마조마해 하고 있었는데``;
황달 치료도 다 끝났는데 아직까지 누리끼리 하다니 =_=
참,,
애기 침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마켓을 뒤적뒤적해보니
플레이야드 라는 침대?가 있어서 봤는데 괜찮은 물건이 싸게 나온게 있더라.
뭐 오래쓰면 1년? 정도 밖에 못쓸 것 같지만 그래도 방바닥이랑 위랑 온도차가 너무 많이나고
방바닥엔 먼지나 바이러스도 많다고 하니 싼맛에 하나 장만하는것도.. 괜찮을듯싶어서..
지름신이... ;ㅁ;
어차피 우리방도 좁고 하니 바닥에 눕힐순없고.. 우리가 쓰기엔 괜찮은듯!!
중간에 있는 매트에 아가를 눕히면 되고 애가 좀 크면 중간은 걷어내고 바닥에 있는 곳만 두고
놀이방으로 쓰면 된다고 함.
모빌대도 있구 기저귀가는것도 있고 모기장도 있고.. ㅎㅎ
신생아땐 쓸만할듯.. 써봐야알겠지만. 괜찮을듯...
지마켓가 74,800원.. ㅠ.ㅠ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펑펑 내리는 눈을 보니 나도 울서방이 보고싶기도 하고..
다른방 사람들보면 신랑이 자주 들락날락하던데 울신랑은 코빼기도 안뵈고..
일땀시 피곤한건 알겠지만 그래도... -_-...
암튼!!
오늘은 예림이 배꼽이 떨어진 날!!
3시에 기저귀갈려고 봤더니 시커먼게 톡떨어져있더라 ㅋㅋ
안그래도 언제 떨어지나 조마조마해 하고 있었는데``;
참,,
애기 침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마켓을 뒤적뒤적해보니
플레이야드 라는 침대?가 있어서 봤는데 괜찮은 물건이 싸게 나온게 있더라.
뭐 오래쓰면 1년? 정도 밖에 못쓸 것 같지만 그래도 방바닥이랑 위랑 온도차가 너무 많이나고
방바닥엔 먼지나 바이러스도 많다고 하니 싼맛에 하나 장만하는것도.. 괜찮을듯싶어서..
지름신이... ;ㅁ;
어차피 우리방도 좁고 하니 바닥에 눕힐순없고.. 우리가 쓰기엔 괜찮은듯!!
중간에 있는 매트에 아가를 눕히면 되고 애가 좀 크면 중간은 걷어내고 바닥에 있는 곳만 두고
놀이방으로 쓰면 된다고 함.
모빌대도 있구 기저귀가는것도 있고 모기장도 있고.. ㅎㅎ
신생아땐 쓸만할듯.. 써봐야알겠지만. 괜찮을듯...
지마켓가 74,800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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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20 16:37퇴원
황달때문에 입원했던 예림이가 일주일만에 퇴원을 하게 됐다.
입원비는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7900원이 나왔다.
왜이렇게 적게 나왔지? 하고 영수증을 봤더니
47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주는거 빼니 7900원이더라;;
덕분에 입원비 부담이 퐉! 줄었다.
퇴원하고 조리원 신생아실로 다시 올라와서 지금은 모자동실을 하고 있다. ㅋ
또 한참 자면서 밥먹는시간을 빼먹는것 같길래
일부러 깨울려고 기저귀를 갈아줬더니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찡긋찡긋 울라고 하드라는. ㅋㅋ
그래서 언능 얼려논 모유 녹여서 물려줬더니 잘 먹더라. (50ml먹음)
좀 안고있다가 내려놓을려고 했더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리운 그 소리..
뿌룩뿌룩뿌지직뿡뿡~!!!!
=ㅁ=;;
기저귀 간지 얼마되지도 안았는데 고새 한움큼 배출하신다 ㅡ.ㅡ
다시 갈려고 보니 소리만큼 양도 많더라는.. ㅋㅋ
지금은 또 열심히 배출해놓으시고 꿈나라로 가셨다.
혼자서 얼굴을 찌푸렸다가 방긋방긋 했다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심심치는 않다. ㅎㅎㅎ
입원비는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7900원이 나왔다.
왜이렇게 적게 나왔지? 하고 영수증을 봤더니
47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주는거 빼니 7900원이더라;;
덕분에 입원비 부담이 퐉! 줄었다.
퇴원하고 조리원 신생아실로 다시 올라와서 지금은 모자동실을 하고 있다. ㅋ
또 한참 자면서 밥먹는시간을 빼먹는것 같길래
일부러 깨울려고 기저귀를 갈아줬더니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찡긋찡긋 울라고 하드라는. ㅋㅋ
그래서 언능 얼려논 모유 녹여서 물려줬더니 잘 먹더라. (50ml먹음)
좀 안고있다가 내려놓을려고 했더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리운 그 소리..
뿌룩뿌룩뿌지직뿡뿡~!!!!
=ㅁ=;;
기저귀 간지 얼마되지도 안았는데 고새 한움큼 배출하신다 ㅡ.ㅡ
다시 갈려고 보니 소리만큼 양도 많더라는.. ㅋㅋ
지금은 또 열심히 배출해놓으시고 꿈나라로 가셨다.
혼자서 얼굴을 찌푸렸다가 방긋방긋 했다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심심치는 않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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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15 18:18쭈쭈젖병 도착
내 젖꼭지가 너무 큰 관계로.. 울 예림이가 못 빠니까 ㅠ.ㅠ
글타고 모유수유를 포기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언니가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사다준 쭈쭈젖꼭지를 젖병에 끼워서 쓰다가
아무래도 1-2개가 더 필요할듯 싶어서
G마켓에서 젖병+젖꼭지 달린거 240ml짜리 2개를 시켰다.
아직 작은거 써도 되지만 난중에 크게되면 큰거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쭈쭈젖꼭지는
내 가슴에 붙여서 쓸 수도 있는데
아직 아기 안는 자세가 좀 불편하고 또 애기가 집중실에 입원해있으니까 쓰는건 다음으로 미루고있다.
쭈쭈젖꼭지는 함몰유두나 편편유두인 사람도 많이 쓰는거라니까 함몰인분들도 용기잃지말고
요런거 꼭 함 써보시길.. ㅎㅎ;

쭈쭈 모유실감 젖병인데
젖병은 유리병으로 무거우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그리 무겁진 않아서 안심.
젖꼭지도 모유실감 젖꼭지로 젖병을 시키면 같이 딸려서 오는건데
젖꼭지가 애기 스스로 빨아야 우유가 나오는 시스템이라 애기가 젖을 빠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뭐 일반 젖꼭지는 안빨아도 막 우유가 나오지만 쭈쭈는 젖병을 거꾸로 해도 우유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애기가 빨아야만 나오니 이것도 굳!
빨리 우리 예림이도 쑥쑥커서 엄마 젖꼭지를 물어야할텐데...
글타고 모유수유를 포기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언니가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사다준 쭈쭈젖꼭지를 젖병에 끼워서 쓰다가
아무래도 1-2개가 더 필요할듯 싶어서
G마켓에서 젖병+젖꼭지 달린거 240ml짜리 2개를 시켰다.
아직 작은거 써도 되지만 난중에 크게되면 큰거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쭈쭈젖꼭지는
내 가슴에 붙여서 쓸 수도 있는데
아직 아기 안는 자세가 좀 불편하고 또 애기가 집중실에 입원해있으니까 쓰는건 다음으로 미루고있다.
쭈쭈젖꼭지는 함몰유두나 편편유두인 사람도 많이 쓰는거라니까 함몰인분들도 용기잃지말고
요런거 꼭 함 써보시길.. ㅎㅎ;
쭈쭈 모유실감 젖병인데
젖병은 유리병으로 무거우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그리 무겁진 않아서 안심.
젖꼭지도 모유실감 젖꼭지로 젖병을 시키면 같이 딸려서 오는건데
젖꼭지가 애기 스스로 빨아야 우유가 나오는 시스템이라 애기가 젖을 빠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뭐 일반 젖꼭지는 안빨아도 막 우유가 나오지만 쭈쭈는 젖병을 거꾸로 해도 우유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애기가 빨아야만 나오니 이것도 굳!
빨리 우리 예림이도 쑥쑥커서 엄마 젖꼭지를 물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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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13 13:14황달 걸린 우리 예림이 ㅠ.ㅠ
전대에서 황달치료를 했지만
조리원에 들어와서 수치가 높아져버렸다.
어제까진 좀 더 두고보자고 했었는데 오늘 수치가 더 높아져서 피검사를 하였다.
그 쪼그만 몸에 바늘꽂을데가 어디있는지 ㅠ.ㅠ
피뽑는다고 데려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슬며시 가봤더니
다른아가와 우리 예림이가 같이 누어있다.
다른아가는 피뽑는중이라 온몸을 버둥이며 살려달라고 울고있고
예림이는 울다 지쳤는지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그 옆에서 자고있더라 -_-;;
곧 너도 저렇게 될거야 ㅡ.ㅡ 라고 생각하며 우는 다른아가를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예림이 우는모습은 못보겠어서 그냥 방에 와버렸다.
방에 와서도 불쌍한 마음에 엉엉 울어버렸다.
울음 그치고 유축하고 있는데 간호사분한테서 피 다 뽑았다면서 데리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데리러 갔더니 조용히 자고 있더라는.. ㅎㅎㅎ
우유먹일 시간이 되서 냉동된거 해동시키고 물렸는데 자느라 그런가 겨우 20ml 먹고 끝 =_=;
울 예림이는 모유먹어봤자 30-40ml라 걱정이 크다. ㅠ,ㅜ
언능 언능 많이 먹어야 살도 올르구 내 젖꼭지를 빨텐데 ㅠ.ㅠ
암튼 1시간뒤에 황달 치료를 해야겠다고 입원시키라고 해서 접수하고 집중치료실로 내려갔다.
광선치료한다고 기저귀만 채워논다고.. 진도가 빠른 아가들은 3-4일만에 낫구 오래걸림 일주일정도 걸린다는데 우리 예림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빨리 낫길 바랄뿐..
내가 옆에 없으니 집중치료실에 울 예림이 약이랑 모유 얼려놓은거랑 쭈쭈젖꼭지를 주면서
대신좀 먹여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엄마가 먹여도 괜찮아요
하길래 모유냉동해논거 다 떨어지면 전화주세요. 그때 와서 먹일게요. 했다. ㅠ.ㅠ
울 딸래미 신생아실에서도 울어댔었는데 내곁에 떨어져서 얼마나 울어댈지 ㅠ.ㅠ
빨리 건강해졌으면..!!!

면회때 찍은 사진..
눈옆이 테잎으로 붙여져있다. 오늘보니 빨갛게 부풀어 올랐던데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 맨 끝에 있는 기계안에 예림이가 들어가 있다.
광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울 예림이 말고도 2명이 더 치료받고 있다.
빨리 빨리 나아서 엄마한테 오렴 ㅠ.ㅠ
조리원에 들어와서 수치가 높아져버렸다.
어제까진 좀 더 두고보자고 했었는데 오늘 수치가 더 높아져서 피검사를 하였다.
그 쪼그만 몸에 바늘꽂을데가 어디있는지 ㅠ.ㅠ
피뽑는다고 데려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슬며시 가봤더니
다른아가와 우리 예림이가 같이 누어있다.
다른아가는 피뽑는중이라 온몸을 버둥이며 살려달라고 울고있고
예림이는 울다 지쳤는지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그 옆에서 자고있더라 -_-;;
곧 너도 저렇게 될거야 ㅡ.ㅡ 라고 생각하며 우는 다른아가를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예림이 우는모습은 못보겠어서 그냥 방에 와버렸다.
방에 와서도 불쌍한 마음에 엉엉 울어버렸다.
울음 그치고 유축하고 있는데 간호사분한테서 피 다 뽑았다면서 데리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데리러 갔더니 조용히 자고 있더라는.. ㅎㅎㅎ
우유먹일 시간이 되서 냉동된거 해동시키고 물렸는데 자느라 그런가 겨우 20ml 먹고 끝 =_=;
울 예림이는 모유먹어봤자 30-40ml라 걱정이 크다. ㅠ,ㅜ
언능 언능 많이 먹어야 살도 올르구 내 젖꼭지를 빨텐데 ㅠ.ㅠ
암튼 1시간뒤에 황달 치료를 해야겠다고 입원시키라고 해서 접수하고 집중치료실로 내려갔다.
광선치료한다고 기저귀만 채워논다고.. 진도가 빠른 아가들은 3-4일만에 낫구 오래걸림 일주일정도 걸린다는데 우리 예림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빨리 낫길 바랄뿐..
내가 옆에 없으니 집중치료실에 울 예림이 약이랑 모유 얼려놓은거랑 쭈쭈젖꼭지를 주면서
대신좀 먹여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엄마가 먹여도 괜찮아요
하길래 모유냉동해논거 다 떨어지면 전화주세요. 그때 와서 먹일게요. 했다. ㅠ.ㅠ
울 딸래미 신생아실에서도 울어댔었는데 내곁에 떨어져서 얼마나 울어댈지 ㅠ.ㅠ
빨리 건강해졌으면..!!!
면회때 찍은 사진..
눈옆이 테잎으로 붙여져있다. 오늘보니 빨갛게 부풀어 올랐던데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 맨 끝에 있는 기계안에 예림이가 들어가 있다.
광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울 예림이 말고도 2명이 더 치료받고 있다.
빨리 빨리 나아서 엄마한테 오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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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11 19:51꼬물이
태 명 : 꼬물이
본 명 : 강예림(姜睿林)
생 년 : 2012년 02월 03일 아침8:13
성 별 : 여
혈액형 : A형

전남대병원에 입원했을때 내 팔찌. 31살.. ;ㅁ;

이건 우리 애기 태어나고 다른쪽팔에 찬 팔찌
여아라서 분홍색 ㅡㅡㅋ

ㅎㅎ 목욕하고 젖먹고 내 손에 안겨있는 꼬물이
이삔 내 새끼~


본 명 : 강예림(姜睿林)
생 년 : 2012년 02월 03일 아침8:13
성 별 : 여
혈액형 : A형
전남대병원에 입원했을때 내 팔찌. 31살.. ;ㅁ;
이건 우리 애기 태어나고 다른쪽팔에 찬 팔찌
여아라서 분홍색 ㅡㅡㅋ
ㅎㅎ 목욕하고 젖먹고 내 손에 안겨있는 꼬물이
이삔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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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맘의 일기 2012/02/11 19:30ㅠ,ㅠ 수유로 힘들다
꼬물이(예림)가 목요일날 다행히 퇴원이 되어서 나랑같이 집으로 내려왔다.
시댁엔 시누애가있고 시댁보단 친정이 나으니 언니네 집에서 산후조리원 자리가 나올때까지 지냈다.
조리원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
꼬물이가 너무 작다보니 친정엄마도 불안해하고 나도 몸조리나 해볼까싶어
시누 아는 동생에게 다시 부탁을 해서 금요일날 조리원에 입소를 했다.
입소 하기전부터 꼬물이가 입원한탓에 젖병에 익숙해서인지 내 젖을 잘 못빨더라 ㅠㅠ
1시간이 넘게 씨름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숟가락으로 젖을 먹였는데
조리원에 입소하고 나서도 숟가락으로 계속 젖을 먹였다.
모유유축과 소독의 반복.. 3시간마다 한번씩 하려니 잠도 모자라고 너무 힘들다 ㅡㅡ;
꼬물이가 입원했을때는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하니 이제 다른문제가 계속 생기게된다 ㅋㅋ;
암튼 언니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쭈쭈젖꼭지를 사왔다.
내 젖꼭지에 붙이고 사용하라는데 아직 안써봐서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잘되서 모유 직모, 완모까지 했으면 좋겠다. 요즘같이 물가도 비싸고 할때 꼬물이가 내 젖만 잘 물어줘도 가계에 대한 부담도 덜텐데. ㅎㅎ;
거기다 꼬물이가 밤낮이 바뀌어서
낮에는 밥도 안먹고 자고 저녁엔 징징대고;;
어제 엄마가 내일 내려가야하니 애가 눈에 밟힌다고 데리고 자자고 해서 데리고 잤는데
새벽내내 울고 보채고해서 얼마나 피곤했는지 모르겠다;;
엄마도 집에 내려가버리고 나혼자서 감당이 힘들것 같아
나도 쉴겸 오늘부턴 수유할때빼고 신생아실에 맡기려고 한다.
ㅠ.ㅠ 이렇게 애 키우기 힘든데
4명이나 낳아서 기른 우리엄마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ㅠ.ㅠ
시댁엔 시누애가있고 시댁보단 친정이 나으니 언니네 집에서 산후조리원 자리가 나올때까지 지냈다.
조리원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
꼬물이가 너무 작다보니 친정엄마도 불안해하고 나도 몸조리나 해볼까싶어
시누 아는 동생에게 다시 부탁을 해서 금요일날 조리원에 입소를 했다.
입소 하기전부터 꼬물이가 입원한탓에 젖병에 익숙해서인지 내 젖을 잘 못빨더라 ㅠㅠ
1시간이 넘게 씨름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숟가락으로 젖을 먹였는데
조리원에 입소하고 나서도 숟가락으로 계속 젖을 먹였다.
모유유축과 소독의 반복.. 3시간마다 한번씩 하려니 잠도 모자라고 너무 힘들다 ㅡㅡ;
꼬물이가 입원했을때는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하니 이제 다른문제가 계속 생기게된다 ㅋㅋ;
암튼 언니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쭈쭈젖꼭지를 사왔다.
내 젖꼭지에 붙이고 사용하라는데 아직 안써봐서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잘되서 모유 직모, 완모까지 했으면 좋겠다. 요즘같이 물가도 비싸고 할때 꼬물이가 내 젖만 잘 물어줘도 가계에 대한 부담도 덜텐데. ㅎㅎ;
거기다 꼬물이가 밤낮이 바뀌어서
낮에는 밥도 안먹고 자고 저녁엔 징징대고;;
어제 엄마가 내일 내려가야하니 애가 눈에 밟힌다고 데리고 자자고 해서 데리고 잤는데
새벽내내 울고 보채고해서 얼마나 피곤했는지 모르겠다;;
엄마도 집에 내려가버리고 나혼자서 감당이 힘들것 같아
나도 쉴겸 오늘부턴 수유할때빼고 신생아실에 맡기려고 한다.
ㅠ.ㅠ 이렇게 애 키우기 힘든데
4명이나 낳아서 기른 우리엄마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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